[Practice makes perfect]
“ 정의 앞에 서기를! ”
외관
기숙사 배정 전
기숙사 배정 후
잘 정돈된 히아신스 색 머리와 파란 눈동자. 전반적 시원한 느낌를 주는 외관을 지녔다. 좌측 눈 밑, 우측 입 밑에 점이 하나씩 존재. 교복은 치수를 알맞게 사 입어 적당한 기장이다. 짧은 발목 양말과 검정색 단화를 착용.
이름
헤센 W. 펠럼 / Hessen W. Pelham
나이 / 학년
11세 / 1학년
성별
XY
신장 / 체중
130cm / 27kg
국적
영국
혈통
머글 태생
지팡이
포플러나무 / 유니콘의 털 / 10인치 / 뻣뻣함
성격
모범적인 / 정직한 / 정의로운
헤센 펠럼. 그는 전형적인 '착한 아이'상이다. 어른에게 항시 예의 바른가 하면 학우들에게도 친절하고, 솔직하며 대표적 모범이 되는 행실을 늘상 보여 준다. 허나 규칙과 규율에 목매는 원칙주의자인 경향이 뚜렷하여 교내 수칙을 지키지 않는 학우를 발견할 시 우렁찬 소리로 그를 나무랄 수도 있다는 점. "거기 서 보거라, 학우여⋯!!!!!!"라는 목소리가 호그와트에 울려 퍼진다면 9할의 경우로 해센일 것이다. 자신이 교칙 중 무엇을 안 지켰는지 가슴 깊이 고민해 보자. 제대로 듣지 않는다면 몇 번이고 반복하며 말 할 테니 경청하는 자세는 필수. 또한 거짓 없이 진실된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한다. 불공정한 사태에 발벗고 나서는 대담함도 지녔다. 아닌 건 아니다, 맞는 것은 맞다의 확실한 경계를 분류하여 오직 '맞는 것'만을 실행하려는 태도. 분명 어디선가 파생된 습관일 듯.
특징
생일: 12월 31일
탄생화: 노송나무
탄생석: 터키석
혈액형: Rh-O형
L / H: 코코, 잘 정돈된 실내, 따뜻한 밀크티 /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 불공정
𖠌 어머니, 아버지와 셋이 살고 있다. 집의 장남이자 외동인 헤센에게 늘 다정하고 따뜻하지만 조금은 큰 기대를 걸고 계시는 듯. 부모님은 각각 사진 기사, 소아과 의사의 직업이며 집안은 적당히 잘 사는 중상층이다.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을 눈치 보지 않고 요구해도 되는 정도. 따라 헤센은 부족함 없이 잘 지내왔다.
𖠌 코코라는 반려 새가 있다. 입학 전 선물로 받은 뱁새라 아직은 어리다. (2세) 장난기가 많고 엉뚱하여 이리저리 날아가 버리는 코코를 찾아 꽤 고생하는 편이지만 나름 좋은 친구가 되어가고 있는 듯.
𖠌 혼잣말을 많이 한다. 적당히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많이.' 큰 고민이 있을 때나 풀리지 않는 문제 따위를 직면했을 때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을 나뒹구는 문장들이 입 밖으로 튀어나온다고. 이 경우 옆에서 말을 걸어도 못 듣는 경우가 대다수일 테니 약하게 어깨를 쳐 보자.
𖠌 친구들에게도 조금은 딱딱하고 격식을 차리는 말투를 사용한다. 서로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유. 바꿀 생각은 없는 듯.
선관동합여부 (가족선관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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